한국 3분기 GDP 전기 대비 +1.0% — 예상 0.7% 웃돌아, 설비투자 +4.1%·민간소비 -0.2%
한국은행 속보치로 3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1.0% 늘어 로이터 조사 예상(0.7%)과 2분기(0.6%)를 모두 웃돌았습니다.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가 끌어올렸고 민간소비는 줄었습니다.
한국은행이 10월 27일 오전 8시 발표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(속보치)은 전기 대비 1.0% 늘었습니다. 전년 동기 대비로는 3.4%로 2분기(3.7%)보다 낮아졌지만 예상(3.0%)은 넘었습니다.
| 항목 | 3분기 | 예상(로이터 조사) | 2분기 |
|---|---|---|---|
| GDP(전기 대비) | +1.0% | +0.7% | +0.6% |
| GDP(전년 대비) | +3.4% | +3.0% | +3.7% |
| 수출 | +2.3% | — | — |
| 설비투자 | +4.1% | — | — |
| 건설투자 | +0.7% | — | — |
| 민간소비 | -0.2% | — | — |
| 실질 국내총소득(GDI, 전년 대비) | +18.8% | — | — |
읽는 법: 성장은 반도체 수출과 반도체 장비 투자에서 나왔고, 민간소비는 거의 4년 만에 처음 줄었습니다(로이터). 실질 GDI 증가율은 1977년 4분기 이후 가장 컸습니다(코리아헤럴드).
왜 중요한가: 한국은행은 7월·9월 금리를 올린 뒤 지난주 동결했습니다.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고 소비만 약한 구도는 다음 달 나올 한국은행 새 성장률 전망과 추가 인상 논의의 바탕이 됩니다. 8월 전망(연 3.3%)은 상향될 가능성이 보도됐습니다.
WMR 데이터로 보면: 산업통상부 기준 3분기(7~9월) 반도체 수출은 1,480억 달러로, 9월에는 전년 대비 +262.8%였습니다. 같은 흐름은 반도체 화면의 한국 반도체 수출 표에서 볼 수 있습니다.
다음 확인할 일: 11월 1일께 10월 수출입동향, 한국은행 11월 경제전망, 10/28 SK하이닉스·10/29 삼성전자 실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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