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파벳, 클라우드 두 배에도 현금흐름 -91억 달러…시간외 한때 8% 하락
알파벳의 3분기 매출은 1,275.8억 달러(+25%)로 예상 수준이었지만, 분기 설비투자 513.6억 달러로 잉여현금흐름 적자가 커졌습니다.
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미국 시간 28일 장 마감 뒤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. 클라우드는 크게 늘었지만 투자비 부담이 더 크게 부각됐습니다.
| 항목 | 3분기 | 1년 전 |
|---|---|---|
| 매출 | 1,275.8억 달러 (+25%) | 1,023.5억 달러 |
| 주당순이익(GAAP) | 2.12달러 | 2.87달러 |
| 구글 클라우드 매출 | 307.1억 달러 | 151.6억 달러 |
| 구글 클라우드 영업이익 | 111.2억 달러 | 35.9억 달러 |
| 설비투자 | 513.6억 달러 | 240억 달러 |
매출은 시장 예상(1,279억 달러, S&P 글로벌 비저블알파)과 비슷했습니다. 주당순이익이 줄어든 데는 보유 주식 평가손실 87억 달러(주당 0.55달러)가 컸습니다.
왜 중요한가: 한 분기 설비투자가 1년 전의 두 배를 넘으면서 잉여현금흐름이 -91억 달러로 2분기(-59억 달러)보다 적자가 커졌습니다. AI 투자의 회수 시점이 멀어진다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습니다. 반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는 메모리 수요에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.
시장 반응: 정규장은 1.3% 오른 324.89달러로 마쳤고,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8% 내렸습니다.
WMR 데이터로 보면: 알파벳은 발표 전 이미 고점 대비 -19.2%, 한 달 -5.2%로 빅테크 중 약한 편이었고, 발표 당일 거래량은 평소의 1.9배였습니다(10/28 종가 기준). 흐름은 알파벳 모아보기에 있습니다.
다음 확인할 일: 29일 정규장에서 하락이 이어지는지, 2026·2027년 설비투자 계획, 30일 아마존 실적.
→ MS는 시간외 4% 상승, 알파벳은 8% 급락…AI 투자 성적표 갈렸다
출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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