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신한국 실적

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2조 6,772억 원(+5.5%) — 올해 판매·영업이익률 목표는 낮춰

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6,77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.5% 늘었지만, 도매 판매는 92만 710대로 11.3% 줄었습니다. 회사는 올해 판매 목표를 400만 대로, 영업이익률 목표 상단을 7.3%에서 6.5%로 낮췄습니다.

현대차가 29일 오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. 판매량이 두 자릿수로 줄었는데도 하이브리드 비중 확대와 원화 약세,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늘었고 시장 예상치(에프앤가이드 2조 5,583억 원)도 4.6% 웃돌았습니다. 다만 회사는 올해 연간 목표를 함께 낮췄습니다.

항목3분기전년 대비
매출45조 1,102억 원−3.4%
영업이익2조 6,772억 원+5.5%
영업이익률5.9%+0.5%p
순이익1조 9,317억 원−24.2%
글로벌 도매 판매92만 710대−11.3%
국내 판매13만 1,468대−27.2%
해외 판매78만 9,242대−8.0%
2026년 연간 목표기존변경
도매 판매415만 8,300대400만 대
영업이익률6.3~7.3%5.5~6.5%
자동차 부문 투자17조 8,000억 원16조 원
매출 성장률1~2%유지
  • 무슨 일이 있었나: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 감소, 국내 공장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수출 차질, 글로벌 수요 둔화로 판매가 줄었습니다. 유럽 도매 판매는 18.0% 감소했고, 미국 소매 판매는 3.5% 늘어 점유율 6.6%를 기록했습니다.
  • 이익을 받친 것: 하이브리드 판매가 16만 7,414대로 판매 비중 18.2%(+2.7%p)까지 올랐고, 평균 원·달러 환율이 1,423원으로 2.8% 오른 효과가 더해졌습니다. 판매관리비 비율은 10.3%로 2.0%p 낮아졌습니다.
  • 목표 하향: 연간 도매 판매 목표를 낮춘 것은 2022년 이후 처음입니다. 영업이익률 목표는 하단·상단 모두 0.8%p씩 내려갔고, 자동차 부문 투자 계획도 1조 8,000억 원 줄였습니다.
  • 배당: 3분기 배당은 주당 2,500원으로 1년 전과 같습니다. 배당 기준일은 10월 30일, 지급일은 12월 30일입니다.
  • 다음 확인할 일: 4분기 국내 생산 정상화 여부와 미국 판매 흐름, 유럽 수요 회복이 낮춘 목표를 지킬 수 있을지를 가를 변수입니다. 장중 주가 흐름은 오늘의 증시 라이브에서 이어집니다.

출처

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작성·정정 원칙

다음에 볼 화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