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보미국 실적

아마존, AWS 39% 성장에도 설비투자 773억 달러…시간외 6% 넘게 하락

아마존의 클라우드(AWS) 매출이 5년 만에 가장 빠르게 늘었지만, 분기 설비투자가 두 배 넘게 불며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이 −424억 달러로 돌아섰습니다.

아마존(AMZN)이 10월 29일(현지시간) 장 마감 뒤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. 클라우드는 강했지만 투자자들은 현금흐름을 더 크게 봤습니다.

항목3분기1년 전
매출2,019억 달러(+12%)1,802억 달러
AWS 매출460억 달러(+39%)성장률 5년 만에 최고
영업이익281억 달러174억 달러
주당순이익(GAAP)1.89달러1.95달러
설비투자(유형자산 구매)773억 달러351억 달러

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−424억 달러로 1년 전 +148억 달러에서 유출로 돌아섰습니다. 1년 전 주당순이익에는 앤트로픽 지분 평가이익(세전 95억 달러)이 들어 있어 올해가 낮아 보입니다. 올해 현금 설비투자 약 2,200억 달러 계획은 유지했습니다.

전망: 4분기 매출 2,400억~2,470억 달러, 영업이익 285억~335억 달러. 앤디 재시 CEO는 2027·2028년 AWS 성장률이 40%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

시장 반응: 정규장에서 4.25% 내린 243.79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에서 6% 넘게 더 밀렸습니다.

왜 중요한가: 전날 알파벳에 이어 ‘AI 투자가 현금흐름을 얼마나 깎는가’가 주가를 가르는 기준이 됐습니다. 다만 설비투자 계획이 줄지 않았다는 점은 서버·HBM 수요(SK하이닉스·삼성전자)에는 버팀목입니다(해석).

WMR 데이터로 보면: 아마존은 1년 최고가보다 14.2% 아래에 있고, 10/29 거래량은 평소의 2배였습니다. 아마존 모아보기에서 관련 글을 볼 수 있습니다.

다음 확인할 일: 10/30 미국 정규장 종가(적중 기록 예상: 243.79달러 아래), 다음 주 애플 실적.

→ 알파벳 12.6% 폭락 뒤 인텔·아마존도 시간외 급락

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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