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보한국 경제

9월 전산업생산 +3.0% — 15년 6개월 만에 최대, 소비 +3.6%·투자 +5.3% '트리플 증가'

국가데이터처 9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3.0% 늘어 2011년 3월 이후 가장 크게 증가했고, 소매판매(3.6%)와 설비투자(5.3%)도 함께 늘어 석 달 만에 생산·소비·투자가 모두 증가했습니다.

국가데이터처가 10월 30일 오전 8시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3.0% 늘었습니다. 2011년 3월(3.4%) 이후 1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며,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함께 늘어 석 달 만에 생산·소비·투자가 모두 증가했습니다.

항목(전월 대비)9월
전산업생산+3.0%
광공업생산+9.0%
반도체 생산+19.2%
자동차 생산+39.9%
서비스업생산+0.5%
소매판매+3.6%
설비투자+5.3%
건설기성+5.8%
동행지수 순환변동치+0.5포인트
선행지수 순환변동치−0.1포인트

무엇이 끌어올렸나: 광공업생산이 9.0% 늘며 전체를 이끌었습니다. 반도체는 2월 이후 7개월 만에, 자동차는 2020년 3월 이후 6년 6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. 소매판매 증가 폭(3.6%)도 2023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입니다.

왜 중요한가: 3분기 GDP가 전기 대비 1.0% 늘었다는 한국은행 속보치(단신)에 이어 9월 월간 지표도 강하게 나왔습니다. 다만 앞으로의 경기를 보여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.1포인트 내려, 4분기에도 이 속도가 이어질지는 지켜볼 대목입니다(해석).

시장 반응: 지표 발표 뒤 열린 코스피는 미국 빅테크 실적 충격으로 3% 가까이 내린 채 출발했습니다(속보). 이날 국내 증시는 경기 지표보다 반도체 대형주 흐름에 더 크게 반응하고 있습니다.

WMR 데이터로 보면: 반도체 생산 증가는 수출 흐름과 맞물립니다. 월별 한국 반도체 수출은 반도체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다음 확인할 일: 11월 1일께 10월 수출입동향(반도체 수출), 11월 한국은행 경제전망.

출처

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작성·정정 원칙

다음에 볼 화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