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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5%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— 11거래일 만, SK하이닉스 −8.98%

코스피200 선물이 5.12% 급락하면서 오전 10시 4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. 10시 13분 코스피는 5,639.95(−5.01%)까지 밀렸습니다.

한국거래소는 10월 30일 오전 10시 4분 55초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. 미니 코스피200 선물이 기준가 935.84보다 5.12%(47.92포인트) 내린 887.92를 기록한 것이 발동 요건이 됐습니다(이투데이).

항목값기준
코스피5,639.95 (−5.01%)10:13
코스닥726.75 (−3.52%)10:13
외국인(유가증권)6,365억 원 순매도10:13
기관(유가증권)2,782억 원 순매도10:13
개인(유가증권)8,243억 원 순매수10:13
SK하이닉스1,389,000원 (−8.98%)10:14
삼성전자219,500원 (−5.39%)10:14

지수·수급·종목 숫자는 뉴스핌 집계 기준입니다.

배경: 전날 뉴욕에서 알파벳이 12% 넘게 급락했고, 장 마감 뒤 아마존·인텔이 실적 실망으로 시간외에서 크게 내렸습니다(단신). 개장 때 2.99% 하락으로 출발한 코스피(속보)는 외국인·기관이 함께 매도로 돌아서며 낙폭을 5%대로 키웠습니다. 삼성전기(−10.21%), SK스퀘어(−8.71%) 등 반도체·AI 관련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.

얼마나 잦은가: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가 7.57% 급락했던 10월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며, 올해 28번째입니다(이투데이).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도만 잠시 멈출 뿐 거래 자체를 멈추지는 않습니다. 지수가 8% 이상 떨어지면 서킷브레이커(1단계, 20분 거래 정지)가 걸립니다.

다음 확인할 일: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조 원을 넘는지, 원·달러 환율 움직임, 반도체 대형주 낙폭. 장중 변화는 오늘의 증시 라이브에 이어 붙입니다.

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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