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신한국 실적

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2,217억 원 — 1년 전의 2배, 매출은 20% 줄어

현대건설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,21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4.2% 늘었습니다. 매출은 6조2,406억 원으로 20.3% 줄었고 순이익은 464억 원으로 31.7% 감소했습니다.

현대건설이 10월 30일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.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년 전의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.

항목 (연결, 잠정)3분기1년 전 대비직전 분기 대비
매출6조2,406억 원−20.3%−8.8%
영업이익2,217억 원+114.2%−15.3%
순이익464억 원−31.7%−70.5%

왜 늘었나: 회사는 원가 관리를 강화해 원가 부담이 낮아진 것을 수익성 개선의 이유로 들었습니다.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(1,035억 원)이 해외 현장 비용 등으로 낮았던 기저 효과도 겹쳤습니다(해석).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,645억 원으로 24.4% 늘었습니다.

짚어 볼 점: 매출이 1년 새 5분의 1 줄어든 것은 선별 수주 기조로 착공·공사 물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(해석). 순이익이 영업이익과 반대로 줄어든 이유는 공시 숫자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, 영업외 손익 내역을 봐야 합니다.

시장 상황: 실적은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장중 5% 넘게 밀린 날 나왔습니다(오늘의 증시 라이브).

다음 확인할 일: 실적 설명 자료의 신규 수주·수주잔고, 순이익 감소 원인(영업외 비용), 4분기 주택 분양 물량과 해외 대형 프로젝트 진척.

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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