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&P 500 1.8% 급락 마감, 6월 이후 최악 — 나스닥 −2.86%, 인텔 약 29% 폭락
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(현지) 뉴욕 증시는 인텔 급락과 AI 투자 비용 우려에 기술주가 무너지며 S&P 500이 1.8%, 나스닥이 2.86%, 다우가 1.1% 내린 채 마감했습니다. S&P 500으로는 6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입니다.
10월 30일(현지) 뉴욕 증시는 장중 깊어진 기술주 매도세가 끝까지 이어지며 크게 하락 마감했습니다(장중 라이브). S&P 500은 6월 이후 가장 나쁜 하루를 보냈습니다.
| 30일(현지) 마감 | 등락 |
|---|---|
| S&P 500 | −1.8% |
| 나스닥 종합 | −2.86% |
| 다우존스 | −1.1% |
| 인텔 | 약 −29% (1974년 이후 최악의 하루) |
| 엔비디아 | 약 −4.9% |
| 코인베이스 | 약 −13.6% |
| 미 국채 10년물 금리 | 약 4.93% (전날 4.98%) |
| 브렌트유 | 배럴당 약 113달러, 약 2.4% 상승 |
왜 중요한가 — AP는 AI 붐으로 기술주 가격이 지나치게 올랐다는 걱정이 커진 것을 하락 배경으로 꼽았습니다. 인텔의 4분기 이익 전망이 예상에 못 미쳤고, 아마존 실적에서는 AI 설비투자 부담으로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이 −424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. 전날 알파벳의 상장 후 최대 하루 낙폭까지 겹치며, 시장의 관심이 ‘AI 성장’에서 ‘AI 비용’으로 옮겨 가는 모습입니다.
시장 반응 —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옮겨 가며 미 국채 금리는 내렸고, 실적이 예상을 웃돈 몬델리즈·콜게이트·엑손모빌·셰브론 같은 방어주·에너지주는 올랐습니다. 바이낸스 해킹 여파로 비트코인이 7만 7천 달러 아래로 밀리면서 코인 관련주도 크게 떨어졌습니다.
한국 투자자에게 — 미국 반도체·AI주 급락은 월요일(11월 2일) 코스피의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흐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(해석). 시장 맥박에서 VIX·10년물 금리를, 반도체에서 반도체 상대 강도를 확인하세요.
다음 확인할 일 — 11월 2일(현지) 애플 실적, 다음 주 후반 10월 미국 고용 보고서.
출처
- AP via Local10 – Wall Street tumbles to its worst day since June after the sell-off for tech stocks deepens
- AP via Fox 8 – Wall Street tumbles to its worst day since June after the sell-off for tech stocks deepens
- BNN Bloomberg – The sell-off for tech stocks deepens and drags Wall Street toward its worst day since Ju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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